소풍 갔다 왔어요..
- 작성일
- 2002.10.28 22:25
- 등록자
- 장호광
- 조회수
- 1340
안녕하세요 누나..
저 소풍 갔다 왔어요..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시시한 눈으로
누나의 라디오 들으면서 소풍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집앞을 나선 후
저희들은 경주로 소풍을 갔습니다.
남산을 위주로 하여 등산하면서 소풍을 즐겼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무려 5시간 반동안 등산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는 산을 아주 잘타시더군요..
아참, 포항MBC홈페이지 메인에 보니깐
남산을 보호하자라고 되어있던데요
그것이 경주에 있는 남산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소풍을 다녀오면서 남산을 잘보호했으니깐요
그리고 누나.. 오늘 하루도 멋진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데요
제가 원하는 신청곡은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OST, 작은사랑
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