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전했어요
- 작성일
- 2002.11.06 09:37
- 등록자
- 김지혜
- 조회수
- 1333
안녕하세요..매일아침 출근길에 FM모닝쇼 열심히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요즘은 엄마랑 새벽5시30분에 운동장을 돌고 있거든요..운동하고 나면 진짜 상쾌 그자체랍니다. 그리고 경주까지 출근을 하는데 차에 타자마자 들려오는 음악소리는 그날 하루를 정말 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로 만들어 주는 기분좋은 알람소리같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구요 제가 매일 경주까지 출근하는 아침 사고 없이 무사히 도착할수 있도록 편안하고 좋은 음악과 사연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참 그리고 이번주는 제 남자친구가 졸업작품전을 하는 주거덩요..넘 바빠서 아직 졸업작품전에 가보지도 못했어요..그래서 오늘은 꼬오옥 가볼려구요...그동안 일하면서 공부한다고 수고 많이 했다고 세정씨가 꼭 전해주세요..
세정씨가 같이 추카해주신다면 정말 고맙겠네요..
제가 출근하기 위해 차에 타는 시간은 8시 5분 ~10분이거든요..그때쯤 들려주시면 좋겠네요..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한 남자친구에게 멋진 선물해주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참 신청곡을 잊었네요..음~~쿨의 "그래서 행복합니다"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