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은 두배의기쁨이....(15일에부탁해요)
- 작성일
- 2002.11.13 18:16
- 등록자
- 손윤정
- 조회수
- 1203
안녕하세요..전 포항시창포동에 살고있는 손윤정이라고합니다.
아침 7시에 눈떠~ 라디오를 키면 항상 세원언니 목소리를 듣죠..
집에서 나설때까지 언니목소리를 듣고있답니다^^*
언니목소리루 축하해줬음 하는 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꼭 15일날 아침 언니목소리로 제사연을 읽어줬음해요^^
11월 15일은 저희 엄마생신이예여~
엄마랑 저랑 같이 다니면 딸이냐구 않그러구 모두들 동생이냐고
묻곤 하져~ 전 황당한 웃음을 우리 엄마는 언제나 환한미소를..
그리구 5월달에 군대간 오빠가 엄마생신에 맞춰서 내려왔답니다.
강원도에있어, 자주 오지못해 보고싶어하던 오빤데..엄마생신을 축하해주러 왔어여~^^ 자식만큼 더 큰 선물은 없겠져?
오빠내려온김에.가족사진을 찍으려합니다.남들다있는가족사진못찍어봤거든요..^^
엄마, 생신 축하드리구요, 영원히 환한미소잊지마세요^^
우리언니(엄마) 따랑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