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02.11.19 01:29
- 등록자
- 최윤정
- 조회수
- 1091
안녕하세요.저는 오늘로서 2년차 주부가 됩니다.친구들 대학 다닐 때 결혼해서 이제 2년이네요.6살의나이차이로 의견충돌도 가끔 있었지만 결국엔 남편이 감싸주곤 했어요.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게 저일 행복한 것 같애요.
앞으로도 우리 이쁜아기도 낳고,이쁜사랑 만들고,죽을 때까지 사랑한다고 남편께 말하고 싶어요.꼭 전해 주실꺼죠?8시쯤 우리가 들을 수 있을 것 같애요.^^감사합니다
신청곡:연풍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