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용~~
- 작성일
- 2002.11.19 23:27
- 등록자
- 박지영
- 조회수
- 1120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하지만 자취생활을 오래하다보니..생일 아침 미역국조차 얻어 먹을 수없어 너무나 슬프네요.. 흑흑
언제쯤 따뜻한미역국에 밥한그릇말아 먹을 런지.. 더욱 슬픈것은 친구들은 시집들가서 아이도 낳고 싸랑하는 남편도 있는데 저는.. 이추운겨울을 생일축하해줄 늑대도 없고... 처절하네요
친구들은 모두들 타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테니 저의 생일을 기억조차 하지 않을겁니다.
소원이 있다면 생일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