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내일 11월 27일은 제 친구문향이의 아들 태윤이의 백일되는 날이에요.
약 1~2년동안 연락을 뜸하다가 서로가 한 남자의 아내로, 한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다시 메일로서 매일 연락을 하고 있는 저의 친한 친구 아들 백일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많이 많이 축하해주고 싶지만 이렇게 방송으로 대신 먼저 축하해 주고 싶네요.
"태윤아, 백일된 것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바래,"라고 언니가 예쁜 목소리로 얘기 전해주세요.
그리고 친구 문향에게도 우리의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고 전해주세요.
태윤아, 다시 한번 축하,축하해.


*신청곡 : 푸른하늘의 "축하해요" 꼭,꼭 7시30분경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