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2.12.01 01:13
- 등록자
- 박경숙
- 조회수
- 1078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모닝쇼를 들은지도 사실은 꽤 오랫되었구요.
예전엔 학교를 오고 가는 버스안에서 주로 듣곤 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거희 라디오를 들을 시간이 없어요.
하지만.. 내일부터라도 출근 시간에 듣도록 해야겠네요~!(아부성 발언입니다...) 우히히
특별한 날... 특별한 친구때문에 사연을 올렸으니 꼭~~
어떤 친구냐면요...
고등학교때 부터 지금까지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친구예요.
그 이름 바로..정혜령이의 21번째 생일이거든요.
혜령이도 라디오 듣는 걸 좋아했구요..
한번쯤 사연이 소개 되었으면 했답니다.
그리고 마침... 타지에서 생활하는 혜령이가 주말이라서 집에 와 있거든요..사실은 생일 밥 먹으러 온 거랍니다.....
꼭 들을 수 있었으면 해요..
사실 꼭 라디오 들으라고 전화했걸랑요..
12월32일이라는 노래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