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해주세요...
- 작성일
- 2002.12.05 12:20
- 등록자
- 지현숙
- 조회수
- 1032
안녕하세요...
저는 29살의 주부랍니다...
첨으로 올리는 거라 어떤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지만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글을 남깁니다...
작년 12월9일 결혼식을 하고 일년이 지난 지금
천사의 얼굴로 자고 있는 우리 이쁜아기 민상이를 얼마전
만날수 있었습니다...
늘 한결같은 남편의 사랑과 배려에 넘 고맙다는 말과함께
직장으로 인해 함께 있는 시간보다 떨어져있는 있는시간이
많기에 잘 챙겨주지도 못하지만 건강조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2월 9일 결혼1주년을 추카해주세요...
좋은 선물이 될겁니다...
추카해 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