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의 소원입니다 들어주세요 누님.........
- 작성일
- 2002.12.06 04:33
- 등록자
- 이두찬
- 조회수
- 1061
24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5년동안 사귀면서 제대로 축하한다는 말하면 못해서 미안하다
나랑 만나면서 힘든일도 무척이나 많았는데
너보고 잊으라고 하면 내가 너무나뿐놈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나에게 진짜 잘했는데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미안하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생일축한다고 전하고 싶다
오늘이 생일인데 너랑함께 하지도 못하고....
일한다는 핑계로 선물하나 준비 못했다
그래도 나에게는 너뿐이거 알지
경미야 이건만 알아죠 나는 너를 정말로 사랑한데....
생일축하해 자기야
누나 이렇게 글을 또 올리내요
잘려고 했는데 긴장이되서 잠도 안와요
오늘아침에 진짜 틀어 줄거지요
저는 누나만 믿어요 여자친구한테 정민이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이두찬은 아빠이름이에요 저는 이정민이고 여친은 이경미
누나 진짜 부탁이에요 이제 자야겠어요
3시간 남았는데 듣고 잘까....
소원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