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아가 백일추카해!!
- 작성일
- 2002.12.16 17:07
- 등록자
- 이정훈
- 조회수
- 993
올해 나이 이제 25살...
결코 많은 나이라 생각하지 않는데...
전 한 3년뒤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는 뭐가 그리 급한쥐
늑대(?)같은 남편에 떡두꺼비 같은 아들까지
지난 9월 첫아기를 출산한 제 친구
어느덧 12월 17일 내일이 100일이랍니다
직접가서 축하해주고 싶은데
시어른들을 모시고 살고 가족끼리 오붓이 식사를 한다구 하네요
그냥 멜이랑 전화로만 축하한다구 했는데
멜은 사는곳이 시골.. 아닌 어촌..
하여간 인터넷이 없는곳이라 나중에 확인할꺼 같구
아기 보느라 전화두 대충했거든요
그래서 공중파에 함 띄웁니다...
경원아!! 니네 떡두꺼비 100일 무지 축하하구
항상 요즘처럼 잼있게 잘 살아가길 바래
부러워서 나두 얼른 결혼할수도 있거덩...ㅋㅋ
그럼 축하송 하나 정말 좋은거 부탁할께요
애기덜두 좋아하는곳으로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