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세원씨 그리고 FM 모닝쇼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한달 조금 넘었구요 오늘은 결혼하고 첨 맞는
울 신랑 생일이예요
둘만의 보금자리를 아름답게 꾸미고 없는 솜씨지만 음식도 하고 둘만의 작은 파티를 하고 싶었는데 그럴수가 없어요
아직 집을 못구했거던요..집구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흑흑
어떻게하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생일추카가 될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모닝쇼에 힘을 빌리려고 합니다
사연이 소개되면 우리 오빠 넘넘 기뻐할거예요
꼬옥 소개 해주세요
저 오빠한테 미안한게 너무너무 많거던요
결혼한지 2주도 채 안되어서 결혼 반지 잃어 버렸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속상해 하고 있는 날 오히려 오빠가 위로하네요
"괜찮다고 다시 사면 된다고 그러네요.." 울 오빠 넘 멋지죠?

혹시 세잎클로버의 꽃말을 아세요…?
그럼 네잎클로버의 꽃말은요?….맞아요 행운이죠
네잎클로버는 ….. 행운
세잎클로버는 ….. 행복
우리는 많은 행복속에서 행운만을 기다리나 봐요
전요^^ 지금 이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길 간절히 바랄꺼예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세원씨 우리 오빠에게 전해주세요
제가 너무너무 사랑한다구요
그리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다구요

아!! 오늘 대통령 선거하는 날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꼬옥 주권 행사합시다..

PS.. 세원씨 오빠한테 한번도 꽃을 선물해 본적이 없는데
가능할까요…부탁이예요..제발..
신청곡은 유리상자에 좋은날
02년 12월 19일 8시 30분쯤에 사연 소개 해주시면
더욱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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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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