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48th 생일을 추카해주세여.....
- 작성일
- 2002.12.22 08:53
- 등록자
- 한석순
- 조회수
- 1059
사랑하는 남편이 객지에서 생일을 맞이합니다.
주말부분데요 이번주는 성탄절 휴무관계로 집에 오지 않는다는군요...나이 들어 시작한 객지 생활이 참 힘들게 보이지만
용기 잃지 않는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남편은 가끔씩 레디오에 사연을 띄워 절 기쁘게 해주곤했는데
막상 제가 하니 쬐금 힘드네요...
사연 꼭 좀 소개해주셔서 우리 그이에게 힘 좀 실어주세요
생일이 지나서 받겠지만 아이들이 아빠 선물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