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03.01.09 10:28
- 등록자
- 민유미
- 조회수
- 973
진정 엄마가 되기가지 겪어야 하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드디어 저희 언니가 애기 엄마가 되었어요
19시간의 기다림과 진통 끝에
태어난 우리 예쁜 여자 조카
마지막 고통을 가까워졌을때 저의 마음도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애가 타던지...
언니가 무사히 순산을 해서 너무나 기쁩니다
그 기쁨을 MBC 모닝쇼와 같이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고마운 하루입니다.
저의 답례로 신청곡 하나 할께요
이종용의 겨울 아이 입니다.
나의 조카 예정아 이세상 태어날 걸
진심으로 이 이모가 축하해
그리구 고마워~~~
ps. 보내주신 꽃다발 정말 감사합니다
저번 결혼사연에두 보내주시고
올해는 무지무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