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실거죠?
- 작성일
- 2003.01.14 13:12
- 등록자
- 최정희
- 조회수
- 986
언니~ 멜 아침 7시 땡하면 opening 음악과 함께
눈을 뜨는 fm모닝쇼 애청자 쩡이라고 합니다.
오늘(2003년 1월 15일)은 세상에서 제가 제 이쁜줄 아는
쫑균이랑 쩡이가 첫눈에 파바박 불꽃이 튀어 이쁜 사랑
시작한지가 무려 1000일이 된답니다.
정말 100일 축하잔치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멀게만 느껴지던 1000일이 되었네요.
언니 축하해 주실거죠?
앞으로도 우리 같이 더 이쁜 사랑하자고 말해주실래요?
사연은 가능하면 3부 첫 곡 끝난후에 소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께요.
노래는.... 쿨의 웨딩전야 틀어주세요..
꼭이요~
언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ps) 언니... 저흰 아직 1000일이 되도록 이쁘게 찍은
사진 하나 없는데 혹시 가족사진촬영권... 어떻게 안 될까요?
1000일 기념으로 사진 찍기로 했는데 언니에게 도움을 청하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