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언니..아주마니 추카추카해 주세요..*^^*
- 작성일
- 2003.01.20 04:17
- 등록자
- 최정은
- 조회수
- 1069
안녕하세요..
이 늦은 시간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오늘(1월20일)이 제 남자친구의 21번째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12월13일 제 남자친구 윤영이와 저의 400일 이라고 제가 사연을 보냈었는데 이렇게 또 사연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또 축하해 주실꺼죠?
매일 아침 방송을 듣는데 다른 분들의 축하사연이 나올때마다 저도 모르게 모르는 사람이지만 덩달아 축하를 하게 되더라구요..
저 역시 저와 제 남자친구를 모르지만 FM모닝쇼 청취자 분들은 모두 저와 같은 맘으로 축하를 해주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제 남자친구는 군대에 있어서 이 기쁨을 같이 나눌순 없지만 그래도 방송나가면 혹시.. 들을수 있을지도.. 아님 제가 녹음해서 보내주면 넘 좋아하지 않을까요??
언니 꼬~~옥 축하해 주실꺼져??
윤영아.. 너의 21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벌써 너와의 만남으로 너의 2번째 생일을 내가 챙겨 주게 되었구나.. 앞으로도 평생 너와 이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윤영아.. 사랑해.. 아주 많이 보고싶다..
듣고 싶은 노래는요... 코요테의 Happy Birthday 들려주세요..
언니.. 참고로 다음달에
제 남자친구가 100일 휴가를 나온답니다..
그땐 남자친구와 같이 사연을 올릴께요.. 그럼 같이 방송을 들을수 있을테니말이예여..그리구요..부탁이 있는데요..
방송은 녹음 할꼬니깐 8시 ~9시 사이에 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