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사연을...^ㅡ^
- 작성일
- 2003.01.28 23:50
- 등록자
- 천정민
- 조회수
- 987
제게 아주 잘해주시는 한 분이 계셨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부터 고등학교12월까지 항상 친동생처럼...
아껴주고..든든히 지켜주던 마을오빠가 제대를하고 난뒤부턴 조금 허전하고..그리웠거든요..
그런데 오늘이 그 오빠의 24번째 생일을맞이 하였답니다..
지금은 조금 먼곳에 있어서 생일축하인사를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전화로 생일축하해 " 라고 끝내기보다는 이렇게 세원언니랑 FM모닝쇼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축하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남깁니다...이래두 되겠죠??^ㅡ^*
신청곡 있씁니다...^ㅡ6^
코요테의 bithday 부탁드려요<------세원온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