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할멈이 올리는 글
- 작성일
- 2003.01.29 09:39
- 등록자
- 이수정
- 조회수
- 1192
낼(1월30일)은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저의 사랑을 먹고 사는 아니 살아야만 하는
제남친 김형문씨의 생일입니다.
8년동안 사귀면서 일명 마귀할멈(식구들, 특히 엄마가)이라는
저의 모진 시련속에서도 살아남은 형문씨에게
또 앞으로 남은 시련속을 헤쳐나갈 형문씨에게
정말로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고요
지금도 마니 아파서 속상하지만 그래도
시련속에 낙이 있다고....
수정이 옆에 없음 죽음이라고...ㅋㅋ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해지라고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산타나 - 마리아마리아
남친이 이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참참참
이노래는 절대적으로 8시에 들려 주셔아만 해용!!!
왜냐면 그시간이 아니면 같이 들을수가 없거든요....
오늘아침에 화내고 나와서 미안하다고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