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언니(?)가 방송한후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오는14일 세상에서 아빠다음으로 좋아하는 오빠 즉, 저에 애인이 졸업하는 날입니다. 96년도에 입학해서 이제야 졸업을 하니...휴~~
이유인즉, 마지막학기를 남겨두고 사병아닌 부사관으로 입대를했죠 해군이다보니 학교갈 시간이 없었죠 다행이 어찌어찌하여 요번엔 졸업을 한답니다. 어렵게 졸업하는 만큼 진짜 진짜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부탁이 있어요 울 군인 아찌를 위해 졸업선물 하나만 해주세요 울군인 아찌집에 아직 가족사진이 없걸랑요. 요번 졸업식때와서 가족사진 꼭 찍을수있게 촬영권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요.... 항상 떨어져 지내는 오빠에게 가족과 함께 있는 사진은 큰 도움이겠죠. 부탁해요..

@8시20분이후에 사연 들려주세요.. 땡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