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우리 언니가여..이쁜~~ 공주님을 낳았어여..

첫째조카는 왕자..둘째조카는 공주..울 언니 100점이져..

오늘 새벽에 언니를 많이 고생시키고 태어난..우리 귀여운 둘째

아직 만나보진 못했지만..아마 윽수로 윽수로 귀엽구 이쁘고 깜찍하고 싸랑싸랑싸랑스럽겠져..헤헤..^^*

퇴근하고 쌩~~ 하니 달려가서 만날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심이 콩닥콩닥..두근반 세근반이랍니다..

우리 공주에게 이모의 한마디..

이쁜 아가얌...항상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며 자라다오..아찌??

동생이 태어남으로 해서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우리 규환이..

우리 규환이도 이모야가 이뻐해주고..우리 둘째도 이모야가 이뻐해줄께..^^..깍~~~꿍..^^*


세원씨..울 언냐에게 선물하나 주실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