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세원언니,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에 우연히.. 아니 맨날 FM모닝쇼를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늘따라 왠지 라디오에 더욱더 귀를 귀울이게 되더라고요.
이유인 즉, 같이 일하는 옥자가..
혜진이랑 저의 졸업을 축하한다고 글을 올렸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 올리는거라.. 어색하네요..^^

옥자 졸업은 21일인데요. 21일은 대구에 가게되니까 미리 사연 읽어주세요!

옥자야~! 너가 있어서 혜진이랑 나 많이 힘이 되는거 알지?
처음부터 너무 잘통하는 우리라서 너무 많이 놀랬는데, 그래서 우린 정말 인연이라고 생각했어 ^^

졸업 정말 무지무지 축하하고~ 우리 정말 사회인이 되는거네?
그만큼 책임감도 커지게 되네..
여태껏 잘해왔으니까, 앞으로도 이렇게만 의지하며 지내자^^
알았지? 우리의 앞날을 위해 화이팅!!!

그리고, 사랑해~~~ ^^(친구로써..ㅋㅋ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