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과 더불어 ....
- 작성일
- 2003.03.07 21:53
- 등록자
- 허미진
- 조회수
- 855
안녕하세요 모닝쇼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늘 방송으로만 듣다가 글을 올리니 조금 쑥쓰럽네요
언니 제 이름 귀에 익지않나요 ?제 동생들이 사연 많이 올리거든요 제가 이렇게 사연 보내는 이유는요 다름아니라 저희 엄마에게 힘을 듬뿍주려구요
요즘 저희 엄마가 왠지 힘이없고 우울해 보여서 조금이나마 엄마에게 힘이될까 이렇게 재주없는 글이나마 올립니다
엄마가 요즘 힘이 드실꺼예요
아빠의 병환으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치실꺼예요
다큰딸들도 늘 엄마에게 기대니 엄마는 어디에도 기대실때가 없어 많이 힘이드실꺼예요
제가 맏딸이니 엄마에게 힘이 되어드려야 하는데 나 살기 바쁘다고 엄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