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예요....
- 작성일
- 2003.03.10 07:33
- 등록자
- 김다정
- 조회수
- 908
언니... 엄마 생신 날짜를 빼먹어서 다시 적습니다.
아침에 언니의 방송을 들으며 출근을 하는 애청자입니다.
듣기만 했지 사연을 올리는 건 처음이예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건 3월 10일 제가 무진장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라서 이렇게 글을 남긴답니다
항상 자기보다 자식과 남편을 생각하시는 엄마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한마디 하지 않고 혼자서 견디는
엄마를 보면 무진장 마음이 아프답니다 ㅠㅠ
생신날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 생각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답니다.
언니가 울 엄마 생신 무진장 축하해주세요
엄마! 생신 정말 축하해 항상 친구같은 사이로 지내 사랑해~~~
p.s 언니 울 엄마와 아빠의 데이트를 할수 있는 나훈아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데... 안될까요?
정말 가고 싶어 하시던데...
아침에 7시 40분쯤 소개해주세요...
그시간에 엄마랑 방송 기다리고 있을께요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