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입니다
- 작성일
- 2003.03.14 06:48
- 등록자
- 한재희
- 조회수
- 905
안녕하세요 세원님!
요즘은 봄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다 오늘 일어나 달력을 보니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이네요
저를 믿고 결혼해주고 나를 사랑하는 아네에게
너무나 고맙고 토끼같은 애기의 눈동자를 보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네요
제목은 요 흐르는강물을거슬러올라가는 연어......
강산에의 노래입니다
세원님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밝은 목소리 항상가지고 계시길....
그럼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