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세요.
- 작성일
- 2003.03.20 09:53
- 등록자
- 장성미
- 조회수
- 797
세원아씨, 안녕하세요?
아침을 두드리는 세원아씨의 밝고 맑은 목소리에 기지개를 쫘악펴곤 한답니다. 함께 들려주는 음악은 드링크류와 같은 활력소가 되구요.
무얼 축하하냐구요?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있다는것이요. 특별한 일이 없다는 것 또한 살아가면서 축하해야할 일이 아닐까요? 나이탓일까? 그냥 지금처럼 평범한 하루가 계속될수 있게 기도를 드리고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냄에 또 감사를 드린답니다. 진정 축하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네요. 매일매일 세원아씨가 들려주는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면서 출근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드려요.
봄이 오는가 싶으면 곧 황사가 기승을 부릴꺼예요.
세원아씨 맑은 목소리 매일 들을수 있게 절대로 감기 걸리지 마세요. 소금물로 목을 자주 헹구어 주고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절대로 무리 하지 말구요.
매일 아침에 들려주는 목소리와 사연과 음악에 감사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렸답니다. 세원 아씨의 맑은 목소리를 매일 들을수 있게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