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태어났어요.
- 작성일
- 2003.03.20 17:03
- 등록자
- 김희영
- 조회수
- 885
안녕하세요?
3월달에 축하할께 많다고 했는데 또 생겨버렸네요.
우리회사 첫 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며 결혼한
언니가 몇일전 득남을 했거든요.
그것도 아주 거대한(?) 아기를 낳아버렸어요.
배 불러 있을때부터 애기가 크다고 했는데 낳을때 무려
4.45킬로그램이나 됐다나봐요..
그래서 언니는 제왕절개를 택했나봐요. 오빠가 애기가 신생아실에서 대장질 한다길래..피~~ 하고 웃었는데..
병원에 가보는순간 전 놀라서 뒤로 넘어지는줄 알았어요.
첨에는 애기가 혼자 누워있어서 별로 큰줄 몰랐는데
다른 애기를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