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사랑스러운 딸의 임신을 축하 해 주세요.
- 작성일
- 2003.03.22 10:13
- 등록자
- 제작진
- 조회수
- 969
안녕하세요? 권순이님...
Dj 정세원입니다.
지난 번에 "봄이 오는 길" 신청하셨었죠?
3월 17일 화요일에 방송해달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근데 17일이 월요일이였거든요.
그래서 원하시는 날짜가 17일일까... 화요일일까...
고민하다가 화요일에 3부 첫곡으로 방송을 해드렸답니다.
안타깝게 못들으셨나 보네요.^^
따님 임신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딱 봄같은 날만 계속 되세요~~~^^
┃-------------------- 원본 글 ---------------------
┃글주인 : 권순이(peace1537)
┃날짜 : 2003-03-22 오전 8:32:22
┃제목 : 저의 사랑스러운 딸의 임신을 축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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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님! 그리고 세원님!
┃오늘도 이른 아침 일찍부터,
┃ 님의 목 소리를 들으며 시작 하네요.
┃오랫 만에 글 올립니다.
┃지난번 봄 소식과함께 신청곡 올렸는데 방송이 않 되었나봐요.
┃다시 사연 드려요. 오늘은 저희 딸 임신 소식을 가지고 찾아 왔읍니다.
┃결혼후 3년 만에 첫 임신을 했답니다 축하해 주실거죠?
┃오늘이면 더 좋구요, 아님 23일에는 꼭 해주세요.
┃ 신청곡은요
┃양 희은님의 "아침이슬" 입니다.
┃오늘도 알찬 방송 주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딸 주소: 경주시 황성동 청우 apt302-1704호
┃016-321-1537, 조 봉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