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세원 누님이 글을 뛰워 주시는 덕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한가지 실수를 했어요..
여자친구 이름을 안 밝혀서...얼마나 잔소리를 하던지...
그래도 기분은 좋은 모양이더라구요...
그때 누님덕에 여자친구랑 사이가 좋아졌고 이제 더이상 싸우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
제가 글을 다시 뛰우는 이유는요...
제 여자친구와 300일이 3월 26일 이거던요...
그래서 축하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는 여자 친구 이름을 밝혀야 될것 같아요...
아님 또 잔소리를 할꺼 뻔하거던요...^^;;
"유정아!!
벌써 네가 오빠곁에 있어준지도 300일이구나...
300일 동안 즐겁고 슬프고 아픈고 힘든일 많았지????
앞으로는 너 힘들게 하지도 않고 아프게 하지도 않고 오빠가 이제 조금씩 양보하면서 너 이해할께...
우리 앞으로 더욱더 많이 사랑하자...
유정아!! 사랑해!!"

p.s ; 사연 뛰워 주실꺼죠??
시간이 음......그러니깐......8시 20분에서 30분 사이에 꼭 뛰워주시고요...
신청곡은...누님이 좋은 곡으로 뛰워 주세요...
참, 참고로 선물도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