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 작성일
- 2003.04.09 00:31
- 등록자
- 문민영
- 조회수
- 844
생일도 아니고...상을 받은것도아니지만요~
항상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았던 일을 해결했습니다^^
큰 용기를 내었지요..
남친을 사겼는데..엉겹결에 사귄거라..
항상 찝찝했거든요...사귄지 한달되던날..
솔직히 말햇습니다..친구가 낫다고...~
그애한테는 미안하지만...
큰 용기를낸 제 자신에게 축하하고 싶어요^^
아..왠만하면 이름은 말해주지 말아주세요..ㅠㅠ 들을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