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 축하해줄 사람이 있어 들렀어요..
- 작성일
- 2003.04.18 00:01
- 등록자
- 정미옥
- 조회수
- 772
안녕하세요..
저 금방 홈페이지에 찾아 올꺼라구 했쬬..
바로 낼은 제 앤의 어머니 생신이세요...
저희 엄마랑 겨우 이틀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요..
매번 놀러갈때면 항상 맛있는거 준비해 주시구요... 좋은 거 있음 아끼지 않으시구 다 주려고 하세요..
그런 어머니께 고마움과 존경을 표하구 싶어요..
어머니 항상 딸처럼(울 앤은요.. 위로 형만 있데요...) 귀엽구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두 동희랑 싸우지 않고 이쁘게 사랑할께요..지켜봐주시구요..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어머니가 들으실지는 모르겠네요..
못들으시면 저녁에 가서 다시듣기로라두 들려드려야 겠네요..
7시 40분에서 8시 10분 사이에 들려주세요..
신청곡은요....지난번에 어머니가 노래교실 가셔서 배우셨다고 하시던데.. 김현정의 "멍" 좀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