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아빠 생일 축하해요.
- 작성일
- 2003.04.21 14:54
- 등록자
- 김은정
- 조회수
- 940
결혼한지 이제 일년 좀 지났구요. 저희에게는 9개월 된 아들 준서가 있답니다. 일년동안 고비가 많았지만 준서때문에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아들 준서가 복덩이???
다름이아니고 내일 22일이 준서아빠의 생일이랍니다.
맞벌이한지 이제 한달됐는데요 준서아빠가 몸살이 났어요.
제가 하는게 다 불안하다며 너무 신경써서 그렇다고하네요.
몸살은 제가 나야 정상이 아닌가요?
준서아빠 박재헌씨 생일 진짜로 축하하구요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잘 살아봅시다요 사랑해요.
참 8시 30분에서 40분사이 꼭 들려주세요
아침 출근길에 항상 듣고 있거든요. 우리 신랑 꼭 들을수 있게
꼭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