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38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 작성일
- 2003.04.27 19:12
- 등록자
- 김언숙
- 조회수
- 773
안녕하세요?
저는 지곡동에 살고 있는 세 아들의 엄마 김언숙이라고 합니다.
동생을 통해 포항MBC 홈페이지는 자주 봤으나 제가 직접 들어와 본건 처음이네요...
아침에 식사를 준비하면서 모닝쇼를 매일 듣다 시피 하지만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다니... 믿기지 않네요
낼이면 제 이름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온다니... 꿈만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저의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남편의 생일이라서요...저와 세 아이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남편~
무뚝뚝한 성격탓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했네요 하지만 마음속엔 언제나 당신에 대한 감사함이 언제나 가득차 있다는거 알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막둥이가 태어 나는 바람에 애기 한테 모든걸 투자 하느라 번번한 선물하나 마련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도움을 청하고자 형편없는 솜씨지만 몇자 올립니다...
도와주실꺼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