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축하사연 올리다가 날아가서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다시 적고 있답니다. ㅜㅠ 했던말 그대로 할려니까 생각이 안나네요^^ 이런 실수를 하다니......^^
아침마다 뮤즈 정답맞추느라 출근준비하느라 정말 정신이 없답니다. 혹시나 1등에 당첨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들떠서 말이죠^^ 항상 결과가 세원씨가 말하는 오답인 경우가 많아서 문제이긴 하지만 말예요^^ 그래두 낼두 도전할거에요^^ 언젠간 꼭 1등이 되길 바라면서 말이죠^^

오늘 이렇게 축하사연을 올린건 말이죠.
제 친구가 생일이걸랑요. 그러니까 세원씨가 축하좀 해주세요. 생일날 방송타면 정말 특별한 생일이 될것 같으니까 말예요^^
친구야!!~ 항상 웃는 얼굴이 정말 예쁜 친구야 정말 정말 정말 생일 축하하고 오늘은 더 많이 웃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래~~~~~
그리고 제 친구 아시는 모든 분들 방송 들으시면 생일축하 전화 꼭 해주세요^^ 꼭~~ 이요^^

친구 이름이 "" 양성자"" 구요 세원씨가 이름 크게 한번 불러주세요.. 생일축하한다는 말두 함께요^^
그리구 안재욱 "" 친구"" 틀어 주시면 더 더 더 더 더 많이 좋을 것 같아요^^ 참 축하사연 8시~8시5분에 안될까요^^
그래야 친구들이랑 모두 들을수가 있거든요
꼭~~~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