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요
- 작성일
- 2003.05.15 20:17
- 등록자
- 김구찬
- 조회수
- 810
봄을 먼저 알리는 하얀목련!
무척이나 목련을 좋아하는 아내와 이꽃이 피고지는 모습을
12년째 같이 지켜보고있습니다..
꽃잎이 떨어진자리에 잎사귀가 돋아나고 그 잎사귀 자라나
또다른 신록의꽃 피울때쯤이면 어김없이 아내의 생일도
찾아오곤하지요..내일이 아내의 생일이거든요...
긴 시간이지나 곱던 아내의 얼굴에도 어느덧 세월의 연륜이
묻어나지만 언제나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은 뒤로 미룬채
늘 우리 부녀의 한켠에서서 조용히 힘든자리를 지켜준
아내가 고맙고 한편으론 미안할 따름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아내와 딸아이에게 많이 소홀했는데
이기회를 통해 다시금 미안하다는 말로 멋적은 사과를 해봅니다
자상한 남편 좋은 아빠로 거듭나길위해 노력하렵니다.
"여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해"
5월 16일 7시 45분경에 노래선물 부탁드려요....
"박용하 ; 처음 그날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