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처음이에요..꼭 4부 시작멘트로 해주세요~~아주 중요!!
- 작성일
- 2003.05.19 23:40
- 등록자
- 심동훈
- 조회수
- 876
안녕하세요..
매일 문자로 노래신청하는 심동훈인데 아시겠어요? 평소에 하루도 안빠지고 애청만하다가
오늘은 아주 중요한 날이기에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그 사연인즉 5월 20일 오늘이 바로 저와 울진에 있는 이세상 가장 사랑스러운 선화와의 사랑이
시작된지 2주년되는 날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잘해준거 하나없구요.. 맘고생만 잔뜩 시킨 그런 빵점의 애인이었는데도
선화는 저에게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주고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선화에게 고맙다는 말 전화고싶구요
우리 선화한테 항상하는말인데요 죽을때까지 아름답고 이쁜 사랑 하자고 그리고 이젠 더 사랑스러운
그런 남자친구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같이 전해주세요~ 이렇게 기분좋은날 같이 못있어서 미안한
맘이 너무 큰데.. 담에 만나서는 정말로 재밌게 데이트하자 기대해~~
진짜 세원누나한테 자신있게 말하는데.. 제 여자친구 선화만큼 이쁘고 잘하는 여자 있음 나와보라 그래요~
이런 선화한테 정말 잘하겠다고 소중한 사랑하겠다고 누나한테 맹세합니다~
선화가 8시 30분경에 언니랑 같이 출근하니깐요..꼭 4부 시작을 저의 사연과 같이 해주세요~
라디오방송인관계로 사연은 길면 안되니깐..마지막으로 알죠~~ 선화야 사랑해~~ 상상도 못할만큼~
또 사연 들으면 바로 전화하기당~~ㅋㄷ 누나 이제 마지막으로 좋은 노래선물해주세요~~
진짜 선물 줘도 되구요~~그럼 사연 꼭 읽어주실거라 믿고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무리할께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