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고생하는 오빠의 생일 축하~~축하~~~
- 작성일
- 2003.05.23 11:26
- 등록자
- 조영혜
- 조회수
- 863
****3부에서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5월24일은 저에겐 친오빠나 다름없는 오빠야의 생일입니다.
이름은 우정열이고요..오빠와 제가 알고 지낸지..중학교때부터
이니까...음...한 14년정도 되었네요...
오랫동안 알고 지내서..스스럼없는 오빠이지만...
오빠가 타지에 나가서 생활한후 요즘은 자주..자주 연락하지
못했네요...아마~오빠는 내가 생일 잊어먹은줄 알꺼예요...
(이렇게 사연 보내서 깜짝 놀래줘야징....)
정열오빠..생일 축하해....벌써 29살이네..이제 곧 서른이다.
어서 빨리 이쁜 애인 하나 만들어야지....그렇게 시간만
자꾸 보내지말고..올해가 가기전에 오빠가 이쁜 사랑을 하길
진심으로 영혜는 빌어..오빠 그렇게 혼자 있는거보면 나도
마음이 편치 못하잖아..내맘 알제.....^^
가까운데 있으면 케익이라도 하나 사서 ..촛불 함께 꺼고 싶지만..멀리 있는 이유로 내마음만 전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
참 언니~ 혹시라도 선물 주시고 싶으신맘 있으시면..꽃바구니.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뭐 안 보내주시더라도 실망은 안할꺼
거든요..오빠에게 선물 보내주면 너무 좋아할꺼 같아서요..
만약에 혹시라도 보내주실수 있다면...
주소는요...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14번지
롯데백화점 지원팀 우정열 앞.(011-9996-3159)
으로 보내주세요...
신청곡은 오빠가 자주 부르는 노래..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