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사랑해요~~
- 작성일
- 2003.05.28 23:05
- 등록자
- 김은희
- 조회수
- 766
저희 아버님이 편찮으신지 벌써 만 2년이 되었네요.
한마디말씀도 한번의 웃음도 없으신 아버님을 병간호하시느라
너무도 많이 야위신 우리 어머님. 홀쪽한 어머님 얼굴을
볼때마다 가슴이 참 아프네요.. 그래도 어머님은 항상
웃고 지내세요. 그런 어머님이 6월 5일이 생신이예요.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가 생신 축하 드린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머님 파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