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세원언니^^ 안녕하세요..
저희가 6/7일이 사귄지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서로가 만나 애태우며 마음조리던 날이 바로 어제같은데..ㅋㅋ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저번에 제 남자친구가 저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연을 올렸기 때문이죠..
서문교라고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문교에게 감동좀 받아보고 싶다고 언뜻얘기한건데 생일추카 사연을 올릴줄은 몰랐어여...
너무나 사랑스런 남자친구죠^^히히
언니 이 글은 6월 7일날 읽어주세여..
그리고 문교가 제 옆에 있는게 감동 그자체라구 꼭 전헤주시고여
마니 아주 마니 사랑한다구 언제나 이 맘 변치않을거라구 전해주세요..
그리고 언니...꽃배달 서비스를 제 남자친구 집에 전해주고 싶은데...가능할까여? 이번엔 제가 감동주고 싶어서여..부탁해여...
신청곡은....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꼭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