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생신
- 작성일
- 2003.06.05 19:40
- 등록자
- 김경란
- 조회수
- 755
안녕하세요... 세원언니...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은 시험기간이랍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힘들게
지내구 있어요....
그래두 아침마다 언니의 방송을 잘 듣고 있답니다..
학교가는 길 잠을 자면서도 귀를 쫑긋하고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쓴건요...
토요일이 우리 엄마 생신이라서요....
우리 엄마... 52번째 생신이랍니다...
한번두 제대로 생신을 잘 챙겨드린 적이 없어서..
늘 죄송한 마음뿐이랍니다...
요즘은 몸이 좀 안좋으셔서,, 일하느라 힘들어 하세요..
더운 여름.. 엄마의 생신을 더욱 축하드리려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아침에 미역국을 제가 끓어 드려야 겠어요...^^
토요일 우리 엄마... 52번째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우리 엄마... 정말 정말 사랑한다구 전해주시구요...^^
아.. 그리구 언니..
우리 엄마께 꽃바구니.. 선물.... 주실꺼죠??^^ㅋㅋ
꽃 선물.. 한번두 받아 보신 적 없는데.. 이번 기회에 받게
해주세요~~~언니~~~^^
토요일 아침에 좋은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8시 쯤에..
방송해 주세요..
언니의 밝은 목소리로 좋은 하루 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