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내일 6월 7일이 울 아줌마(울 언니)생일 이예요!

두 개구장이의 엄마가 된 지 벌써 7년 째예요.

언니의 30년 인생에서 가장 뜻있고 기쁜 날로 만들어 주고 싶어요.

하지만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할 수가 없어요.

세원언니의 크나큰 도움이 있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거 알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죠!"

제 나이 어느 새 2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어요.

이런 제가 울 아줌마(울 언니)를 기쁘게 해 주려고 회원가입도 하고 내 생애 처음으로 방송국에 사연을 띄워 봅답니다.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실~~컷 사연을 치고 뚜들기고 해서 열시미 적었건만 저장이 안 된거 있죠?
ㅎㅎㅎㅎㅎ

이런 저의 노력을 봐서 꽃바구니를 언니에게 보내주세용~~~

세원 언니의 하는 걸 봐서 앞으로도 사연을 보낼지 안 보낼지 결정하렵니다!!

세원 언니!
언니 생일 추카해주구요 꽃바구니도 잊지 마세요~~~
꼬~옥 이요. 약~속~~~~~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