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갑이 되신 엄마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 작성일
- 2003.06.16 22:56
- 등록자
- 김은정
- 조회수
- 1077
안녕하세요.
아이들깨우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방송입니다.
매번들으면서도 처음 사연을 올립니다.
오는 21일이 엄마의 생신이예요.
올해 진갑인데 변변한 선물하나 아직 장만하지를 못했어요.
몇일전에도 저희집에 왔다가셨는데 제가 용돈한번 드리지
못한것이 내내 속상합니다.
제주도에 사는 언니가 엄마생신상차려드린다고 20일에 제주도에
가십니다
20일에 엄마가 들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음악 부탁드립니다.
엄마, 생신정말 축하드리구요.
다섯째딸이 지금은 엄마 속상하게 많이 했지만 나중에는 꼭
잘살께요.
엄마, 정말 사랑합니다.
신청곡
아침이니까 상쾌한곡으로 신청할께요. 엄마 좋아하는 노래는
아침과는 좀 안어울리거든요...
mbc에서 미니시리즈 "눈사람" 타이틀곡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꽃배달이 된다면 20일 아침에 해 주면 너무 너무
감사드리겠네요.
사연도 20일날 듣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