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생신이예요...
- 작성일
- 2003.06.19 10:49
- 등록자
- 정효숙
- 조회수
- 760
오는 20일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54번째 생신입니다.
지금껏 아주 많이 엄마 생신이 지나갔지만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을 띠우는건 처음 이네요.
저희 엄마는 아직까지 직장에 다니고 계십니다.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볼때면 참 마음이 아프고 죄송해요. 집에서 편히 쉬시라고 하면 우리들 맛난거라도 원없이 사줄려면 다녀야된다고 하시네요. 우리 엄마 너무 멋지죠?
이렇게 고마운 엄마를 위해 이번 생신때는 제가 직접 생신상을 차려드릴려고 합니다. 결혼하면 철든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것 같아요. 결혼전에는 엄마 속상하게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잘해드릴려구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생신축하드리고 정말정말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모닝쇼가족여러분들도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효도라고 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냥 부모님과 얘기도 자주하고...그것만으로도 부모님은 많이 좋아하실거예요.
(저희 엄마를 위해 꽃바구니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엄마가 일하고 계시는 회사로 보내서 직원들한테 한껏 부러움을 사는 엄마모습이 보고싶거든요. 부탁드릴게요!!! ^^
저희엄마 직장은요 효자안에 영일대 아시죠? 거기 직원식당에서 일하십니다. 생신이신데도 출근을 하셔서 일하셔야 된다고 하네요. 엄마가 기뻐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방송은 8시~8시30분사이에 해주시면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신청곡은 따로 없구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틀어주실수 있으면 이곡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