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째 ...
- 작성일
- 2003.06.23 20:08
- 등록자
- 이재영
- 조회수
- 856
어떤 이벤트도 준비못해 이렇게 모닝쇼에 사연을보냅니다.
사랑하는 여친과 사귄지 오늘로 2년되는 날예요.
성격차로 이별도했었는데...너무 힘겨웠어요.
잊을려고 할수록 그리움은 깊어만 갔었고 제 의지대로 되질않더라구요.
다시는 후회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을려구요.
"은주야 오빠야 놀랬지? 다시는 힘들게하지 않을께..사랑한단다.아주 많이...언제까지나 같이하자. 늘 처음처럼 지금처럼 널 아끼고 사랑할께...."
세원씨 모닝쇼 들으며 기분좋게 아침을 열어줘서 고마워요.
그곳은 덥댔는데...그래도 세원씨 방송들으며 기분좋은 아침맞는 청취자를 위해 계속 수고할거죠?
윤도현밴드....사랑two 8:10~~~~8:40 사이에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