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쑤같이..(바로 그날이시더)
- 작성일
- 2003.06.24 00:19
- 등록자
- 이경은
- 조회수
- 762
신청곡은 ((고한우))-네가 보고파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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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6월 24일 그때는 비가 억쑤같이 쏟아지는 날이였어요/
그런말이 있쬬.
비가오는 날에 만나면
잘~~~ 산다구....쏟아지는 비 덕분에 만나자 마자
한 우산을 같이 쓰며 서로의 땀냄새를 향기삼아 많은 얘길
나눌수 있었답니다/.
함께한 2년 처럼 20년 30년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우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며 함께한 어제처럼 오늘도 더 사랑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