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희 엄마생신 꼭 추카해주세요~!*^^*
- 작성일
- 2003.06.27 23:08
- 등록자
- 임미정
- 조회수
- 661
세원언니,그리구 모닝쇼 가족연락분 안녕 하세요..^^
전 해도동에 살구 있는 미정이라구 해요..^^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모닝쇼를 듣기위해 라디오를 켜는애청자에요...출근준비를 모닝쇼 들으면서 하거덩요...
다름이 아니라 낼((6월 28일))이 저희 엄마의 52번째맞는 생신이라서 추카해드리려고 이렇게 사연을 올린답니다..
언니 꼭 추카해주실거죠...안해주면 저 삐져요..ㅎㅎ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다 훌륭하다지만 저희 엄마는 진짜 훌륭하고 위대한 분이세요.. 이제껏 저희 삼남매 뒷바라지하신하고 진짜고생도 많이 하셨구요...삼남매(1남 2녀)중 제가 막내거덩요..그래서 전 귀여움도 마니 받으며 자랐어요..근데 오널아침에 조그만 일로 엄마랑 다퉈서 맘이 더 아프네요..
엄마,미안해~! 다 자식들 잘되라구 하는소린데..^^
이젠 엄마말 잘듣고 성질 부리지 않을께...ㅎㅎ
라디오에 사연이 소개되면 더 의미있는 선물이 되지않을까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니 언니 꼭 추카추카 해주세요...
신청곡은 러브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들려주세요..그리고 참고로 저희집에 아직 제대로된 가족사진이 없는데..넘 많은건 바라지 않을께요...^^ 그럼.언니 부탁드려요..^^
P.S 7시30분에서 8시20분 안으로 들려주시면 고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