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신랑생일이예요.
- 작성일
- 2003.06.29 21:34
- 등록자
- 김윤희
- 조회수
- 701
7년전 이맘때쯤 축하사연을 편지로 보낸적이 있는데 너무 새롭고 반갑네요.사연을 올린건 오랜만이지만 8살된 아들이' 어 이노래 또나오내' 할만큼 아침마다 열심히 듣고 있어요.
신혼때처럼 신랑의 생일에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언니의 예쁜 목소리로 "이종상씨 생일 축하해요"하면 아마 좋아할것 같은데요.
아울러 항상 건강하고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뜻하는데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그리고 생일 축하축하하고 사랑한다고도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자두의 김밥 들려주시면 고맙겠어요.
그럼 이만
신랑의 출근시간에 듣게 해주세요.깜짝 놀랄 모습이 눈에 아른아른 마음이 흐뭇 (8:10-8:30)
아 빠뜨렸네 너무 오랜만이라서 생일날짜를 안적은거 있죠
6월30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