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오고야 말았네...
- 작성일
- 2003.07.07 21:58
- 등록자
- 우수진
- 조회수
- 715
안녕하세요..언니...
여기에 오랜만에...들어와서 글올리네요..
또랑 또랑한 목소리 들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열고 있어요..
오늘이요?? 서로 바빠서 잘 만나지는 못하지만...
친한 친구의 생일 이거든요?? 7월 8일 맞죠??
아마 지금쯤...출근준비 하고 있을껀데....노래 선물 할려구요.
봉아...23번째 생일 축하해! 나밖에 없지??
요즘 많이 힘든거 아는데 내색하지도 않는 니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안쓰러운것도 있는데....힘내자.....
다 잘될꺼라고 믿어.....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해 주겠다..
방송 들으면 조금 놀랄껀데...저녁에 꼭...보자...
오늘은 너의 날 이니까....하루종일 행복 했으면 좋겠다,...
친구가 좋아한....터보에 "회상"신청합니다....
우리의 우정의 계속되리........2003년 7월8일....
********** 8시30분 쯤..... 들려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