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 축하해 주세요-7월10일7시40~7시50분
- 작성일
- 2003.07.09 18:02
- 등록자
- 김혜림
- 조회수
- 709
안녕하세요? 저는 신흥중학교에 재학중인 김혜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우리 엄마 42번째 생일이에요-
솔직히 지금까지 엄마 생신 이라고 제대로 챙겨드린 적이 없습니다.저랑,동생이랑 키우시느라 힘도 드셨을텐데..이제 시간이 흐른만큼 늙으셨지만, 저에겐 평생 하나뿐인 엄마가 좋고,저에게 넓은 세계를 보여준 엄마에게 넘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엄마- 생일 축하하고요- 사랑해요-I LOVE YOU!!!
P.S: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