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안녕하세요..
아침마다 방송 잘 듣고 있어요.
수고가 많으시죠???

오늘은 제 생일 이랍니다.
저를 세상에 있게해준 엄마.아빠게 감사드리고 싶어요.

만일 마법사가 저에게 생일선물 2가지를 준다면,
첫번째론 항상 아픈다리로 하후종일 일다니시고,
밤마다 아파서 앓으시는 엄마에게 언제 어디서나 아프지 않고, 뛰어다닐수 있는 튼튼한 다리를 선물로 달라고 하고 싶어요.

두번째론 항상 타인을 위해 손해만 보시는 아빠에게
이제,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 가실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엄마,아빠를 부모님이라고 부를수 있어
전 너무 행복하답니다.

"엄아,아빠!
저 이렇게 낳으시고, 길러 주셨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