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7시 40분에..)헬프 미...
- 작성일
- 2003.07.28 01:58
- 등록자
- 전현숙
- 조회수
- 675
안녕하세요...세원님...
저는요...우리신랑한테 시집온 1년차 새댁이랍니다...
매일아침 일어나서는 라디오를켜구 신랑을 깨우죠..
노래랑 사연이랑 듣구요...뮤즈도 맞추구요...
날씨두 들어서 우산가져가라...썬크림 발라라...하구 얘기해요
오늘은요...한두달 전부터 맘먹구 있던거 올리는거예요...
짜자잔~~~~~~
바로 오늘이 제가 세상에서 젤루 사랑하는 우리신랑 생일이예요
축하해 주실꺼져?....
신랑님아 ..내가 맨날 잔소리하는거 ..고거 다~ 우리둘이 살아가는데...피가되구 살이된다는거 알지?? ...사랑해...
추신; 우리신랑이 식탁에 앉는시간이...7시 40분이예요....
생일축하곡은요...터보껄루 해 주세요...
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