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니 생신이어요(2003.08.02)
- 작성일
- 2003.08.01 08:40
- 등록자
- 이종영
- 조회수
- 608
안녕하세요. 늘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 저를 낳아주신 우리 어머니 생신이시거든요.
지금까지 저희들 키우신다고 정말 고생많이 하셨거든요.
어머니 어릴때 속 많이 썩혀드리고 사고 많이치고 그래서
마음고생 많으셨죠?
앞으로는 어머니가 바라는대로 말잘듣고 착한 아들이 될께요.
어머니 생신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속병이 좀 있으신데 앞으로는 저희들 신경쓰지 마시고
어머니 건강에만 신경쓰시고 오래오래 저희들하고 같이 사세요.
사랑해요.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이미자 선생님의 (동백꽃아가씨) 틀어주세요.
누나도 좋은하루 되세요.

